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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문화

“신기루와 같은 민족”이 남긴 오호츠크문화란?

아이누문화에 앞서, 또 하나의 문화가 오호츠크해 연안에 존재하였던 역사가 남아있다. 1913년, 아바시리시를 흐르는 아바시리강 하구의 모로요 패총에서 처음으로 '오호츠크인'의 존재가 발견되었다.
오호츠크인은, 7세기경 북방에서 남하해 홋카이도로 온 니브히족과 위르타족 등 다양한 족을 말한다. 그들은 어업을 주로 한 어부였으며, 바다표범 등의 바다의 포유류를 잡던 바다의 사냥꾼이기도 하였다. 그들은 도코로초와 몬베쓰, 아바시리 등의 연안지역 일대에 정착하였으며, 광범위한 오호츠크 문화권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13세기경 돌연 그 자취를 감추고 만다. 이것이 그들이 “신기루와 같은 민족”이라 불리우는 이유이다.
아바시리시립 모요로 패총관과 사로마 호수의 국정 사적 '도코로 유적'은 거주지 유적 등을 통하여 오호츠크 문화가 존재하였다는 증거 중의 하나이다.
아바시리에 있는 홋카이도립 북방민족 박물관에서는 그들이 남긴 위르타 문양과 매력적인 공예품 등의 생활문화도 확인해 볼 수 있다.